오세훈 서울시장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고 피난과 방화에 취약한 오래된 아파트에 방화문, 완강기 등 피난안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준공 20년이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의 소방·방화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앞두고 "최근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서울 각계 인사 800여 명과 신년인사회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올해도 민생 한파가 거셀 것으로 예상하지만, ‘동행·매력 특별시’라는 시정 기조 아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오후 3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이던 박 전 대통령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신촌의 한 백화점 앞에서 열린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장을 찾아 단상에 오르던 중이었습니다. 이때 한 남성이 박 전 대통령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박 전 대통령은 오른쪽 뺨에 11㎝ 길이의 자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죠.
그런데 이는 선거 판도를 뒤집은 계기로도...
북한 도발 대비 대피소 개선 및 점검서울 시내 3000여 곳 민방위대피소 안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방위 대피소 점검에 나서며 “최근 북한 도발이 심상치 않다는 분석에 따라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피소’ 등 여러 가지 준비를 차근차근 했다“라며 ”서울시가 늘 비상사태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완벽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신촌에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 도중 괴한이 커터칼을 휘둘러 오른쪽 뺨에 11cm 길이의 자상을 입고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2007년 경기 의정부에서 유세를 하다 한 중년 남성이 던진 계란에 허리를 맞기도 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옛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18년 5월 국회 본관 앞 단식농성 중...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서울 신촌의 현대백화점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다가 50대 남성이 휘두른 문구용 커터칼에 11㎝ 길이의 오른쪽 뺨 자상을 입고 봉합 수술을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입원 도중 측근들에게 “대전은요”라고 물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퇴원한 뒤 곧바로 대전에서 선거 지원에 나서면서 당시 열세였던 분위기가...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정대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지와 더불어 최중증장애인 400명 해고를 강행했다”라며 “장애인권리예산 쟁취를 위해 총선에서 장애인에게 시민권을 보장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예산안 증액이 반영된다면 지하철 시위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국회에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관련 예산은 9억7000만...
이날 신년 인사말은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 외에도 안상수·황우여 상임고문, 유의동 정책위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지아 비대위원이 차례로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이 끝난 뒤 떡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그는 윤 원내대표 등과 함께 각자 커팅칼을 잡고 ‘2024 총선승리’라고 적힌 케이크를 잘랐다. 그들은 “2024”라는 구호 선창에 맞춰 “총선 승리”를...
김동연 경기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각각 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한 위원장이 60대(41%)와 70세 이상(39%)에서 강세였고, 이 대표는 50대(34%)와 40대(32%)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33%), 대전·세종·충청(31%), 대구·경북(30%)에 한...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타종을 하고 있다. 타종에는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18살 의인' 윤도일씨,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안경사 김민영씨, 골목에서 경련하며 쓰러진 환자에게...
이후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 활동에 나선 의인 윤도일 씨, 운영하는 안경원 밖에 쓰러져 있는...
‘약자와의 동행’ 확대 및 ‘매력특별시, 서울’ 다짐도심·수변 등 도시공간 대개조로 도시경쟁력 강화대규모 자연 재해와 사회적 재난서 안전 서울 구현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와 관련한 조례안도 담겼다. ‘서울시 리버버스 운영과 환경친화적 선박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에는 한강 수상 대중교통 사업인 리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근거 마련과 환경친화적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서울시 한강공원 순환 관람차 운영 조례’에는 한강에서 개최하는...
이날 간담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한 해 동안 수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며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서울시에서 2008년 가장 먼저 지원한 중소기업...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유열 E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BS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런이 이용자들의 학습역량과 수업 이해도가 높였고...
통합방위회의에서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됨에 따라 변화된 시 안보환경에 대한 분석을 보고받고, 국가 핵심기능이 집중된 수도 서울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층이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상담, 체험을 지원하는 학습·문화 체험 공간이다. 이날 영등포구 대림동에 문을 연 서남센터는 서울시 첫 디지털동행플라자이며 은평구 구산동의 서북센터와 함께...